[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지난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평해남대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평해남대천은 2017년 2월 환경부의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 시범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직산교 상류에서 삼달리 구간내 보에 대한 어도 및 가동보(월송보)를 설치하는 등 생태하천복원사업을 2019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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