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설을 앞두고 공직자 특별 감찰에 들어갔다.
군는 5일부터 23일까지 감찰반을 편성해 울릉군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벌인다.
또 대민행정 지연과 방치 등 민원불편초래 행위, 비상시 대응체계와 재난 안전 분야 관리실태에 대한 특별점검도 벌인다.
최성훈 부군수는 “공직자의 청렴과 근무 기강 확립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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