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봉현면은 8일 ‘친절 3H운동’ 실천 및 민원편의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친절 3H운동은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친절 3H운동은 민원인들에게 환영(Hearty welcome), 환대(Hospitality), 환송(Hearty send-off)하는 친절 서비스 운동이다.
봉현면은 3H운동 실천을 위해 매주 화요일 일과 개시 10분전 모든 직원들이 참여해 인사 시연과 친절 응대요령 등 다양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태락 면장은 “면민이 주인이라는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해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응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친절과 감동이 있는 봉현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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