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귀농귀촌 도시부문 大賞
  • 황경연기자
상주, 귀농귀촌 도시부문 大賞
  • 황경연기자
  • 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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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가 귀농귀촌 도시로 거듭났다.
 상주시는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최근 5년 동안 5567가구 7540명이 상주로 귀농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곶감과 오이, 한우와 육계 등 전국 생산량 1, 2위를 다투는 고소득 농특산물이 많아 귀농인들의 선택의 폭이 넓고 국비 지원외 상주시 자체의 귀농정착제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9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주귀농귀촌 정보센터’가 귀농인들에게 교육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연간 300여명의 선배 귀농인들이 배출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려 초기 귀농 상담부터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시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포상 및 홍보함으로써 파워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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