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길 운전자, 감기약·멀미약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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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운전자, 감기약·멀미약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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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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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어 설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자는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 많이 사용하는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운전자는 졸음, 방향감각 상실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먹는 멀미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승차 전 30분 전에 복용하고 더 먹으려면 적어도 4시간이 지난 후여야 한다. 붙이는 멀미약(패치제)은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산부, 녹내장 환자,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약 성분에도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복용할 경우 운전을 피하는 게 좋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감기약의 경우는 간 손상을 불러올 수 있어 과음 후에는 복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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