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발생한 규모 4.6 여진으로 시민들의 지진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심리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흥해실내체육관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담과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에도 심리지원서비스 상담이 가능하며 주말과 야간에는 정신건강핫라인(1577-0199)을 통해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270-4193~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지진 대피소인 흥해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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