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포항본부·경주동국대 협력관계 구축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와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글로벌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 글로벌경제통상학부와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최근 한국은행 포항본부 회의실에서 동국대 글로벌경제통상학부 임배근 교수, 김동헌 교수와 한국은행 포항본부 하대성 본부장, 김진홍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하대성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금융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헌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장은 “한국은행 포항본부와의 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역량개발과 취업지원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