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설 명절 맞이 원호품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영덕준법지원센터 원호위원회의 후원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소년 및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각각 사과 2상자씩 총 20상자(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사회복지법인 김녕회 영원노인복지센터 박대락 이사장, ㈜정우주택건설 김정희 대표, 영덕군재향군인회 김근태 회장,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용우 소장, 경상사회복지재단 김종찬 이사장이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원호위원회 박대락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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