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故 마광수 교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쓴 희곡 ‘야 한 연극田’을 원작으로 한 연극 ‘교수와 여제자6’가 21일~3월4일까지포항 100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극은 마광수 교수가 직접쓴 소설 ‘즐거운 사라’의 내용을 희곡화 작품으로 자신의 실제 성생활을 주제로 한 성인연극이다.
특히 이번 연극에는 라리사와 이유린 두 명의 여배우가 함께 출연해 전라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평일은 5시, 7시30분 진행되며 주말에는 3시, 6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