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열 前 경산시 기획담당, 경산시의원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전정열(사진·무소속) 전 경산시 기획담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경산시의원(압량면, 서부2·북부·중방동)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전 기획담당은 “경산시에서 17년간 근무한 행정 경험을 살려 제대로 일하는 시의회로 만들고 싶다”며 “목에 힘을 주지 않고 시민 가까이에서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시의원,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시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시의원,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고 닦아 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전 담당은 행정7급 공채 출신으로, 경산시에서 참신한 이미지에 기획통으로 인정받을 만큼 깔끔한 일처리로 정평이 났다.
경산시의 정책과 지방자치행정에 밝은 것이 강점이다. 현재 인쇄·출판사 제이컴을 운영하면서 사회적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 경산시 기록물평가심의회 위원, 경산시 행정동우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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