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주재 2월 확대간부회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 하에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시 축제 성과분석과 발전발향,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현안업무 보고에서는 2018 지방재정 신속집행, 2018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16개 분야 현안업무에 대해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 시장은 “내실 있는 관광산업형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자”며 “현안업무는 전 직원이 숙지하고 적극 대처해 시민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행정을 펼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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