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지난해 12월 11일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시행한 동절기 공사중지를 5일 해제하고 각종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도로, 하천, 재해위험 시설정비 등 안전사고 대비 및 사회 간접자본(SOC)사업이 조기시행해 서민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기온 급강하시 한중콘크리트 시방서의 제규정을 준수해 양생시 콘크리트가 얼지않도록 완벽한 보온조치로 시공할 것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구 현장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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