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래차엑스포 준비 돌입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11시 노보텔에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위원들을 초청,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 추진계획 및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갖는다.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 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은 전문가포럼과 전시회, 부대행사를 겸한 글로벌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다.
DIFA 위원회는 국내 자동차 분야 관련 기업, 기관, 대학교 등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 지난해 2월 발족했다.
시는 이번 준비보고회에서 △2017 성과 및 개선의견을 짚어보고, DIFA 2018에 대해 △포럼계획 △전시회계획 △홍보계획 등과 함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보고하고, 참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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