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1일 포스코창립 50주년 기념 범시민 대화합·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근간이자 영일만 신화의 주역인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포스코와 함께 한 포항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축하분위기 조성을 통한 대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올해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아 4월을 포스코의 달로 지정하고 포스코 사기와 축하 배너기 게시, 축하음악 콘서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50주년 기념작품 제작, 합동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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