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농협네트웍스 임직원 80여명은 22일 최근 갑작스러운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 북안면 지역 포도 농가에 대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을 위해 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해 영천에 도착, 농협의 계열사로서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올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노후주택 170가구 환경개선 공사를 더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지원을 위해 영농차량 4500대 무상안전점검, 6차 산업농가 지원투어 10만명 보내기, 해외 농업전문가 초청 컨퍼런스 등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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