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배지숙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은 지난 23일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구시의원(달서구 제6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여성정치인으로 삼선에 도전하는 배지숙의원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여성과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등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 좋은 대구▲키우기 좋은 대구▲일하기 좋은 대구▲미래가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의원은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재선의원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2017), 제5회 우수의정대상(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7) 등 다수의 수상을 받았고 대구시의원 중 가장 많은 시정질문을 통해‘일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