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 김형식기자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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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현재까지 실시간 검거 9건·사전 예방 34건 기록 성과 거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지난 실시간 검거 9건, 사전 예방 34건으로 최근 각종 검거와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1월 3일 구평동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 20여대 잠금장치를 열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관에 알려 경찰서 112지령실과 파출소와 연계해 절도미수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전자발찌를 끊은 도주범을 발생시간 5시간 만에 구미시 원평동 노상에서 검거했다.
 또한 지난 3월 4일 상모동 상가 앞 노상에서 비틀 거리면서 운전하려고 하는 용의자를 목격하고 112에 즉시 신고해 현장에서 즉시 검거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검거뿐만 아니라 실종아동·화재예방·청소년 비행·범죄예방 등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구미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36명의 관제요원과 3명의 파견경찰관이 1128개소 2990대의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더 향상된 방향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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