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첫 번재 공약 발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6일 첫 번째 공약으로 ‘내 일이 있는 대구, 일자리 7080’을 발표했다.
‘일자리 7080 정책’은 지난해 기준 65%인 대구의 고용률을 70%로, 60만명인 정규직을 80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권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방안으로 미래형 자동차, 물, 의료, 로봇·IoT, 에너지 등 5대 핵심 미래산업 육성, 전통제조업 4.0,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 대기업·글로벌기업 3개 이상 유치 등을 제시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세계적인 물기업을 유치하고,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글로벌 의료산업허브로 성장시킨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창업과 기술개발, 인력양성도 지원한다.
또, 첨단공구산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안광학 소재기술 인프라 구축, 신기술 융합형 K-Textile 추진 등 전통제조업 4.0을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