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단기적으로 미취업 상태에 있는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장기인턴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다.
시청 및 출연기관 등에서 6개월간 근무하는 장기인턴 일자리다.
장기인턴은 국제협력관실, 엑스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9개 부서 10명을 선발,4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간 국제개발협력(ODA)사업추진, 국제행사 및 치맥페스티벌 준비, 빅데이터센터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되며 월 150만 원 정도의 급여를 지급받는다.
최종선발 결과는 다음달 18일 시 홈페이지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하며 다음달 23일에 첫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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