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범시민 교통안전 캠페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찰서가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27일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청오거리 등 관내 주요교차로 6개소에서 범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영천시 교통문화지수가 인구30만 미만 시 중에서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병행 사람중심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 교통문화 지수는 2015년 50개 시중 42위, 2016년 50개 시 중에서 50위, 2017년 49개 시중에서 47위로 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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