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금강송면 왕피리 일원에 조성된 창작동아리방&소규모 야외 공연장 준공식을 오는 30일 창조적마을 야외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준공식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14년 농림식품부에 사업을 제안하여 공모된 사업으로 기초 생활기반조성, 지역경관개선 사업 뿐 아니라 주민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울진군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창작동아리방과 야외공연장 준공으로 그동안 문화 활동에 소외된 지역주민의 여가 문화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물놀이, 노래교실, 짚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져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더 윤택하여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