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수해발생의 요인이 되는 유수지장목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령군은 ‘17년 상반기부터 회천 외 3개 지방하천에 총 2억1900만원을 투입, 20km를 정비해 유수지장을 초래하는 나무를 제거하는 하천환경 정비를 실시해 금년도 3월 30일에 완료했고 장비 22대를 투입해 지역경기부양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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