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알권리 충족… 경북대표 일간지 거듭”
  • 이경관기자
“지역민 알권리 충족… 경북대표 일간지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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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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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창간 14주년 기념식
임직원 “혼신의 힘 다해 지역발전 파수꾼 역할” 다짐
▲ 경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이 창간 14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도민일보 창간 14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민일보 박청태 명예회장을 비롯 박세환 회장, 탁청태 상임고문, 김찬수 대표이사와 독자평가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유복·차동찬 위원 등이 참석해 창간 14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박청태 명예회장과 탁청태 상임고문, 박만천 독자평가위원회 회장, 박세환 회장, 김찬수 대표이사 인사말에 이어 직원 표창 및 승진자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청태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 14년 동안 경북도 발전의 견인차 및 도민들의 파수꾼 역할을 통해 지역 대표 언론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더 열심히 뛰어 앞으로 창간 15주년, 20년, 30주년까지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만천 독자평가위원회 회장은 “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난 14년간 노력해온 경북도민일보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포항시민 뿐 아니라 경북도민의 알권리 및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최고의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혜윤 대구본부장과 유호상 기자(김천)가 10년 근속자로 표창패를 받았다.
 모범 사원으로 의성·군위 황병철, 문경 윤대열, 영주 이희원 부국장과 김영랑 편집기자, 정보영 광고사업국 사원이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상호 기자(사회부)가 차장대우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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