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최근 고령군 전역에 새벽 기온이 급강하로 많은 농가에서 냉해를 입음에 따라 지난 9일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농업인 등 30여명이 긴급 대책회의를 가져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군 관계자는 노지감자 재배농가 576호에 260여ha(잠정) 이르는 냉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용석 대표는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 “군 당국의 신속하고 발 빠른 행정 추진으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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