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소수자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장애학생들에 더 많은 보살핌과 자립기반을 제공해 교육을 통한 장애인 포용 △다양한 문화 이해를 목표로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이다.

　또한 농어촌 교육특구를 지정해 △기숙형학교 △다문화국제학교 △공립대안학교 △자연실험실학교 △아토피학교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소수를 차별 없는 포용으로 끌어안아 경북도민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 통합적 교육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