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경찰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금품제공, 흑색선전 등 선거범죄를 단속하고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오는 6월 24일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철 서장은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계층·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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