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월드 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팅 전쟁’
  • 뉴스1
워너원 월드 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팅 전쟁’
  • 뉴스1
  • 승인 2018.0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분만에 6만석 전석 매진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서울 티켓 전석이 10분만에 매진됐다.
 워너원 측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이하 ‘원 더 월드’)’의 서울 공연 티켓을 지난 17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했다.
 ‘원 더 월드’ 서울 공연 티켓은 3회차, 총 6만석이 오픈 됐고 예매 시작 10분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프리미어 팬콘’에 이어 ‘원 더 월드 In Seoul’까지 이변 없는 공연 매진을 행렬을 이어나가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한 워너원의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오픈된 선예매 티켓은 일반 관객의 참여 없이 팬클럽을 인증한 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 폭주한 것은 물론, 워너원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시키며 역대급 ‘티켓팅 전쟁’을 연출했다.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 더 월드 In Seoul’의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워너원 월드 투어 2차 티켓팅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원 더 월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이 전 세계를 무대로 ‘Golden Age’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대망의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쳐진다.
 워너원은 그 동안의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해 이번 투어의 타이틀처럼 환상적인 세상 ‘원 더 월드’로 관객들을 이끈다. 여기에 CJ E&M만의 섬세한 연출 및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 전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같은 무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서울 콘서트의 6월 1일 공연은 오는 5월 중 Mnet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Wanna One Go: X-CON’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X-CON DAY’라는 이름으로 꾸며지며 일부 무대를 방송과 연계해 특별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