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금강소나무숲길의 개장시기를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긴 지난 20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최수천 청장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풍족한 산림자원과 역사적·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는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다함께 노력해 명품 금강소나무숲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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