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 권역본부와 물관리 실무협의 킥오프 회의를 갖고 협력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청송군 관계자와 낙동강 권역본부 실무자들은 6개 실무분야 △청송군 물관리 종합계획수립 △홍수대응을 위한 통합관리 지원 △공공관정 시설관리 기술지원 △미급수지역 물사용 환경개선 △도랑살리기 사업 발굴 추진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협조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군은 수자원공사의 전문지시과 기술력으로 물관련 기본현황을 조사·분석후 목표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물공급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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