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식·김상호·정극원 등 교수 6명 입후보 등록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홍덕률 전 총장의 대구시교육감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대 직선 총장 선출절차가 본격화된다.
22일 대학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입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기호 1번 공재식(60) 금융보험학과 교수, 기호 2번 김성애(60·여)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기호 3번 김상호(61) 창조융합학부 교수, 기호 4번 정극원(57) DU인재법학부 교수, 기호 5번 최철영(55) DU인재법학부 교수, 기호 6번 조덕호(60) 행정학과 교수 등 6명이 등록했다.
투표 일정은 다음달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차 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차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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