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간 소방안전대책 추진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는 24일부터 1개월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2월 4일에 발생한 화성시 메타폴리스 화재에서 키즈카페에 있던 어린이의 인명피해가 컸던 것 처럼 어린이의 경우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시에 유사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안전에 취약한 놀이시설에 대해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태 서장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시작된다”며 “재난에 대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