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0년만에… 우수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장학회 설립 10년만에 지난 제1회 추경예산시 추가로 20억원을 출연해 기금목표인 200억원의 장학기금을 달성했다.
장학회는 올 2018년에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8억원, 해외 선진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학생글로벌해외연수에 1억원을 지원해 우수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상주시장학회는 지금까지 성적우수자,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특기생, 우수교사 등 1715명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청소년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130개 동아리에 1억1000만원의 동아리지원사업비를 지원해 사회협동성을 키워주고 참된 인성함양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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