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편 우수 논문 발표… 학술활동 교육·연구 성과 결실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 응용화학과 유건상<사진> 교수가 ‘대한화학회 제121회 학술발표회’에서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유건상 교수는 ‘Adsorption of Cd on Carbonaceous Adsorbent developed from Automotive Waste Tire’ 등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해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대한화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유 교수는 지난해 ‘제17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70여편의 논문발표와 다양한 학술활동, 교육 및 연구 실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대한화학회는 지난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지식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화학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로 7000여명의 회원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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