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월 독자평가위원회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5월 독자평가위원회가 2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본지 탁청태 상임고문, 독자평가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일문, 최근국, 김을성, 송성헌, 남인수, 황인식, 장두욱, 김광석, 이칠구, 차동찬 위원 등 13명이 참석해 신문발전 방안을 조언했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항상 경북도민일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경북도민일보의 버팀목이 돼주길 바라고 알찬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만천 회장은 “위원들의 좋은 의견들 덕분에 경북도민일보가 좋은 신문이 되고 있다. 계속 많은 토론을 통해 좋의 의견을 내자”면서 “얼마전 경북도민일보가 보도한 대잠사거리 인근 장례식장 건립 반대 기사가 좋았다. 시민들의 입장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김을성 위원은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어 언론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편향된 보도는 자제돼야 하고 언론의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도민들이 후보자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국 위원은 “경북도민일보와 비슷한 상호명을 가진 언론사가 있는 것으로 안다. 때문에 독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며 “이에 따른 조치가 필요한 것 같다”는 조언을 했다.
황인식 위원은 “경북도민일보가 다양한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계속 포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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