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보건소는 어린이 충치예방과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11개 초등학생 및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어린이는 과자 등 단 음식에 길들여져 있어 치아우식증(충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12세 이하 아동의 61%가 충치를 경험했고 20% 정도는 현재 충치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치 예방을 위해 적정 시기의 불소도포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불소도포 후에는 1시간 동안 음식물, 간식, 음료수(물)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6개월마다 주기적인 도포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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