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사회복지과는 함께 만드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해 읍면동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과는 1억7040만원을 투입해 12대를 구입한 복지차량은 사벌, 중동, 낙동, 공성, 내서, 모동, 모서, 화동, 화서, 화북, 외서, 은척면 등에 배치해 사회복지공무원이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토록 했다.
따라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확인해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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