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협 영천시 연합사업단(단장 박춘왕)이 팔 걷고 나섰다.
사업단은 지난 16일 농협 영천시지부에서 2018년 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회의를 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갔다.
사업단은 영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11월 영천관내 7개 농협이 협약, 2018년 1월 사업을 시작했다.
성기철 농협영천시지부장은 “연합마케팅사업은 우리 농협 판매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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