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 21일 중앙보건지소 3층 만성질환사업실에서 고혈압·당뇨 자가관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자가관리교실은 고혈압·당뇨환자 12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 과정으로 집중 운영한다.
교육은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전달 수업에서 탈피해 스스로 자신의 질환 및 관리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서로 토론하고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나는 생활체조와 웃음치료 등을 프로그램 안에 넣어 운동요법과 스트레스 해소방법도 병행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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