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8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에서 ‘문경농촌체험여행’이 선정돼 2020년까지 3년간 매년 1억3000만원을 지원 받게됐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시군이 주체가 돼 지역 내 분야별 경쟁력 있는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농가와 문경새재를 포함한 관광명소, 박물관, 농가, 맛집, 숙박 등을 연결해 여행만족도를 높여 머물고 싶은 관광지1위 문경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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