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지며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4월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어상훈 구미지부 정치위원장은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우리가 낸 정책 제안에 가장 성실히 답변했고, 시간강사 시절 비정규직을 거쳐 친노동자 성향이 강하며 답변에 진실성이 느껴져 지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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