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대에 홍보교육관… 영상·기록물 등 상설 전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 새마을운동의 홍보를 위한 해외 첫 상설전시관이 베트남 국립 호찌민 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지난 29일 국립 호찌민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에서 개최된 이날 개관식에는 호찌민 대학교 오티풍란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비롯해 교수, 대학 관계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관에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발상에서부터 세계경제 10위권 대 진입에 이르기까지 발전과정을 담은 영상과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사업 성과와 현황, 베트남 새마을운동 현황, 새마을 기록물 등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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