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개장… 1만명 탑승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해 9월 개장한 1.4km의 보현산댐 짚와이어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다.
영천시에 따르면 개장 8개월만인 지난 2일까지 1만명이 탑승 한 것으로 수익금은 3억원이 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일만 번째 탑승을 기념해 이용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무료탑승권을 증정했다.
서동용 힐링산업과장은 “이용객 80%이상이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다”며 “이달 개장한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등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영천관광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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