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 개강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4일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만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최근 2년 연속 경북도 브랜드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예비창업자 간 ‘아이디어 융합’과 ‘협업’을 키워드로 새로운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한 시제품을 상품화·브랜드화하고자 창안되었다.
특히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통해 8명의 창업자에게 창업지원금과 사업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드림창작터와 드림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시제품 촬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교육생을 대표하여 서약서를 전달한 문모씨(왜관읍, 26세)는 “교육에 적극 참여해 칠곡군 성공 청년창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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