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농민단체와 장애인 협의회 산하5개 단체, 체육 관련단체 등이 자유 한국당 김주수 의성군수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 단체협의회는 “김주수 후보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누구보다 앞장 서 왔기에 의성군 5800명 장애인 단체협의회산하 5개 단체는 김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군수로 선출될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지도자의성군연합회, 의성군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경영인회 등 농업단체도 김주수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고 선언했다.
6일에는 의성군 4H 본부, 4H 연합회, 테니스협회, 탁구협회가 김주수 후보에 사무실을 찾아 “지난 4년간 의성군을 위해 수고한 김주수 후보가 다음 4년에도 이어서 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농업단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주수 후보는 농업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네 농심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함,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지 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