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Valley 컨벤션 참가단 獨 파견… 지자체 유일 부스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아시아 탄소산업 허브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세계 탄소시장 개척을 위해 9~14일까지 3박 6일간 일정으로 2018 CFK-Valley 컨벤션 참가단을 독일로 파견한다.
독일 북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CFK-Valley에서 매년 개최하는 CFK-Valley 컨벤션은 세계 20여개국 400여명의 탄소산업 관련 연구원 및 경영자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탄소복합재 컨퍼런스이다.
컨벤션 참가에 앞서 11일에는 CFK-Valley의 군나르메르츠 회장을 비롯한 CFK밸리 임원진과의 간담회도 가지게 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CFK-Valley 컨벤션 참가단 파견으로 구미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탄소산업에서 앞서 나가는 독일과의 다양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를 통한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구미가 아시아 탄소시장의 허브가 될 수 있는 활동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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