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아동복지센터(센터장 김명자)는 9일 상영초등학교(교장 강학순)와 함께 공성면 효곡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상상 굿센스’ 행사로 마을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매월 한 차례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마을회관에서 지역마을 유래 알기, 할매ㆍ할배와 스마트폰 촬영배우기 등을 갖고 맛난 점심을 제공했다.
한편 상주아동복지센터는 아동복지시설 단체로 맞벌이 및 나홀로 아동들이 방과 후 이용하며 연계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