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ㆍ비ㆍ청룽 등 中서 합동무대
  • 경북도민일보
신승훈ㆍ비ㆍ청룽 등 中서 합동무대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승훈과 비(본명 정지훈), 청룽, 량차오웨이, 오오쓰카 아이 등 한중일 스타들이 중국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20~25일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문화예술축제’ 기간인 24일 오후 7시30분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비는 이번 공연 참석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아시아문화예술축제’는 중국 문화부가 개최하는 국제예술제. 올해가 한중 수교15주년, 중일 국교정상화 35주년인 점을 감안해 한중일 문화교류를 주제로 정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 한중일 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엔딩 무대에선 신승훈의 곡 `드림 오브 마이 라이프(Dream of my life)’를 중국 유명 작사가가 중국어로 개사해 비, 청룽, 량차오웨이 등의스타들이 함께 부른다”며 “폐막식 공연은 CCTV-4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중화정’의 특집 형식으로 전파를 탄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테이크의 이승현이 특별 MC로 나선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