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예술축제’는 중국 문화부가 개최하는 국제예술제. 올해가 한중 수교15주년, 중일 국교정상화 35주년인 점을 감안해 한중일 문화교류를 주제로 정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 한중일 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엔딩 무대에선 신승훈의 곡 `드림 오브 마이 라이프(Dream of my life)’를 중국 유명 작사가가 중국어로 개사해 비, 청룽, 량차오웨이 등의스타들이 함께 부른다”며 “폐막식 공연은 CCTV-4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중화정’의 특집 형식으로 전파를 탄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테이크의 이승현이 특별 MC로 나선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