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초중고 매년 영어캠프·퇴계학당·학부모 간담회 등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신도청 시대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교육에 대한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지역 학생들의 영어활용능력 신장을 위해 건립된 안동영어마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등 연간 약 2400명을 대상으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진학 컨설팅과 학부모 간담회, 1:1 맞춤형 학습상담, 3학년 특성화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학교설명회 등 학부모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