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업무를 중점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사업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고 있는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으로 유가족과 발굴 유해의 유전자의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참서류로는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또는 전사통지서가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산시 보건소 병리검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