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018 한여름밤의 국악한마당’이 안동시 일원에서 오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오는 16~30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되며 7월 7~21일까지는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공연에는 국악 관현악, 가야금 병창, 해금독주, 사물놀이, 성주풀이 등 국악공연을 비롯해 한국무용, 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공연도 함께 마련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
임성국 회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 문화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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